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(아르카나 파밀리아) (문단 편집) == 인간관계 == * '''[[펠리치타]]''' '''자신의 목숨보다도 우선시할 정도로 가장 소중한 존재.''' 펠리치타가 운명의 수레바퀴를 사용함으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워하고 있다. [[단테(아르카나 파밀리아)|다른]] [[졸리(아르카나 파밀리아)|인물들]]이 펠리치타에게 운명의 수레바퀴를 사용할 것을 제안할 때에도 홀로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으며, 본인 루트에서는 기억을 잃을 위기에 처한 펠리치타를 대신해 자신의 기억 일부를 리 아만티에게 바치기도 한다. 펠리치타를 제외한 리 아만티와 대화한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며, 리 아만티의 대사로 보아, 펠리치타를 향해 스미레와 대등할 정도의 애정을 가진 듯하다. 하지만 애정이 지나친 나머지 과보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, 이는 본인도 자각하고 있는 듯. 펠리치타를 꽤 오래 전부터[* [[유령선의 마술사]]에 나온 회상으로 보면 대략 펠리치타가 10세 때 쯤. 당시 루카의 대사는 '''"그때도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."'''] 이성으로서 생각해왔지만, 감정을 밝히면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했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그녀에게 마음을 읽히지 않도록 특히 신경쓰고 있었다.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자각한 것은 작중 시점으로 1년 전 크리스마스 때이며, 그 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가족애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했던 모양. 펠리치타에게 나이프 기술을 전수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작은 집에서의 13년과 10개월'. * '''[[리베르타]]''' 그나마 루카를 덜 무시하는 인물이지만 주연들 중에선 가장 접점이 적은 편. 루카가 만든 요리를 좋아하는 모양이다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추억은 골무'. * '''[[노바(아르카나 파밀리아)|노바]]''' 어렸을 적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. 다른 파밀리아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가끔 노바를 놀리곤 하지만, 역으로 당하는 일도 있다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돌체 좋아하는 아이'. * '''[[데비토]]&[[파체]]'''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의형제 같은 동생들이자 소꿉친구들. 3인방이 처음 만난 시기는 약 21년 전이다. [[파체]], [[애쉬(아르카나 파밀리아)|애쉬]]는 이 셋의 조합을 '3바카 트리오', 일명 '3[[바보|바카]]'라고 칭하기도 했다. 데비토와는 6살, 파체와는 4살 차이이지만 데비토와 파체로부터 형 취급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. 이 둘은 루카를 루카쨩이라고 부르며 자주 골려먹곤 하며,[* 하지만 무조건 당하지만은 않는 모양인지, 데비토나 파체가 파 둔 함정(구덩이)에는 한 번도 걸린 적이 없다는 모양.] 드라마 CD에서는 루카가 루카쨩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고까지 하지만 바로 거절한다. 그래도 일단은 형 포지션인지, 싸웠을 때 매번 잘못한 것도 없는 루카가 사과하여 싸움을 끝내곤 했다고. 데비토와 파체는 루카를 자주 놀리고는 있지만 좋은 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. 루카 또한 데비토와 파체를 동생들처럼 생각하며 지켜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, 한편으로는 [[졸리(아르카나 파밀리아)|과거]]를 떠올리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재주 있는 비둘기는 발톱을 감춘다'(데비토), '요리사와 야수'(파체). * '''[[단테(아르카나 파밀리아)|단테]]''' 루카와는 어릴 적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. 몬도와 더불어 루카에게 있어서 아버지같은 존재 중 한 명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눈물의 고생인(苦労人) 동료'. * '''[[졸리(아르카나 파밀리아)|졸리]]''' 대외적으로는 사제 관계로 알려져 있지만, 실제로는 '''졸리의 친아들'''이다. 하지만 루카 본인은 졸리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으며, 특히 펠리치타에게는 이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지만 졸리가 까발린다. 이는 둘의 외모로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는데, 루카의 어린 시절과 몬도를 만난 지 수년이 지난 졸리의 어린 시절은 대충 보면 구분이 잘 안 간다. 머리가 곱슬인지 아닌지의 차이.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 수준으로 전혀 딴판이다. 졸리는 자신이 루카의 아버지라는 자각은 있지만[* 루카에게 사실을 알려준 것도 졸리 본인이다.] 부성애를 거의 갖고 있지 않다. 루카는 이에 대해서 "졸리 본인이 부성애라는 감정을 몰라서 그랬을 것이다"라고 결론짓는다.[* 루카는 졸리가 자신의 약초와 연금술 재료를 자꾸 가져가는 걸 졸리의 서투른 애정 표현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. 아르카나 파밀리아 2에서 졸리의 언동을 보면 틀린 추측은 아닌 듯.] 그래도 타인에 비해 루카를 개미 더듬이만큼은 더 생각해 주는 듯. 그러나 그만큼 엄청나게 굴렸다. 루카 루트 중 졸리의 실험 차원에서 별의 별 걸 다 마셨다는 언급이 있는데, 그로 인해 수면 가스에 내성이 생겨 통하지 않는다고. 펠리치타에게 부자관계가 들키던 날 외에는 큰 충돌은 없다. 루카 루트에서의 부자 간 갈등은 루카가 졸리에 대한 원망을 버림으로써 끝나고, 아르카나 파밀리아 2에서는 졸리를 어느 정도 아버지로서 받아들이게 된다. 몬도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루카를 귀여워했었던 모양. 본인들은 부정했지만..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원조 연금사제'. * '''[[애쉬(아르카나 파밀리아)|애쉬]]''' 펠리치타를 납치하거나 소중한 모자를 가져가는 등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, 바스첼로 판타스마에서의 사건이 종결된 이후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. 루카와는 사제 관계이지만, 애쉬는 루카를 사형이라고 부르기 부끄럽다며 모자, [[헤타레]] 모자 등의 별명으로 부르면서 무시하고 있다. 페스타 레갈로에서의 콤비명은 '동문제자'. * '''엘모''' 엘모와는 아버지가 같은 형제 비슷한 관계이지만, 루카 루트에서는 엘모와의 접점은 없다. 다른 루트에서의 사이는 좋은 편. [[졸리(아르카나 파밀리아)|부성애가 거의 없는 괴팍한 아버지]]를 둔 루카를 동정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